[문학] [단독] 집안일이 귀찮아서 미니멀리스트가 되기로 했다
에린남 저
상상출판 2020-06-23 예스이십사
구독자 3.5만 명, 누적 조회 수 310만 회!유튜버 에린남의 완벽하진 않지만, 자꾸 따라하고 싶은 미니멀 라이프이 책에는 하루아침에 "나는 오늘부터 미니멀리스트야!"라고 선언한 초보 미니멀리스트의 무작정 일상 변화 도전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또한 비우고, 다시 채우기를 반복하는 과정에서 집뿐만 아니라 가치관과 삶의 자세가 어떻게 변하는지 역시 잘 보...
[문학] 스물다섯, 다시 고1입니다
이오월 저
메이킹북스 2020-06-12 예스이십사
恥 ‘부끄러울 치’이것은 이 책의 첫 번째 제목 후보였다. 처음에 제목을 고민하다가 이렇게 짓고 싶었다. 애정망상인 줄 알면서도 오랫동안 한 사람을 좋아하는 제 자신이 너무 창피하고 수치스러웠다. 마음에 귀를 기울여 보니 부끄러운 저의 마음을 가장 잘 표현해 주는 한자였다. 마음 옆에 귀가 붙은 ‘恥(부끄러울 치).’ 이 한자만큼 이 책을 잘 표현해 주는 ...
[문학] 강철거인 온다르 1
김덕겸 저
메이킹북스 2020-06-10 예스이십사
소설 『강철거인 온다르』는 3년의 준비 기간과 1년의 집필 기간으로 거친 본격 장편 SF 메카닉 소설로서 칠십여 명에 이르는 다양한 캐릭터들과 수십여 종의 메카닉 그리고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다.
[문학] 강철거인 온다르 2
김덕겸 저
메이킹북스 2020-06-10 예스이십사
소설 『강철거인 온다르』는 3년의 준비 기간과 1년의 집필 기간으로 거친 본격 장편 SF 메카닉 소설로서 칠십여 명에 이르는 다양한 캐릭터들과 수십여 종의 메카닉 그리고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다.
[문학] 파생 : 데칼코마니 上
안형기,Zhao lee Wenhui 공저
메이킹북스 2020-06-10 예스이십사
『파생 : 데칼코마니』는 한 남녀의 영혼을 교감하는 절대적 사랑으로, 강자의 욕망과 탐욕으로 얼룩진 세상을 일시에 바꾸는, 역사의 반전을 현실감 있게 묘사한 것이다.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거악(巨惡)들과 소악(小惡)들을 남김없이 축출한다는 이야기가 주제이다. 특히 스토리의 우연성과 과장, 논리적 비약과 억지를 배제하여, 사실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묘...
[문학] 파생 : 데칼코마니 下
안형기,Zhao lee Wenhui 공저
메이킹북스 2020-06-10 예스이십사
『파생 : 데칼코마니』는 한 남녀의 영혼을 교감하는 절대적 사랑으로, 강자의 욕망과 탐욕으로 얼룩진 세상을 일시에 바꾸는, 역사의 반전을 현실감 있게 묘사한 것이다.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거악(巨惡)들과 소악(小惡)들을 남김없이 축출한다는 이야기가 주제이다. 특히 스토리의 우연성과 과장, 논리적 비약과 억지를 배제하여, 사실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묘...
[문학] 아무튼, 스윙
김선영 저
위고 2020-06-08 예스이십사
금요일의 습관으로 원피스 한 벌과 구두 한 켤레를 챙긴다금요일 밤에는 택시를 달려 최대한 빨리 가야 할 곳이 있다. 흥겨운 재즈 음악이 가득 울리고, 백 명도 넘는 사람들이 다 함께 스윙을 추고 있는 곳. 개구쟁이 같은 표정으로 춤을 추는 댄서들이 이따금 빵 하고 시원한 웃음을 터뜨리는 곳. 『아무튼, 스윙』은 생각이 많아 모든 시작이 어려웠던 편집자가 직...
[문학] 예술과 나날의 마음
문광훈 저
한길사 2020-05-29 예스이십사
당신의 지친 일상을 빛내줄 소소한 예술의 아름다움이 책은 저자 문광훈이 예술을 통해 지금보다 나은 내일을 희망한 미학 에세이다. 고야나 렘브란트, 카라바조나 페르메이르의 그림에 대한 해설이 있는가 하면 ‘형상’이나 ‘바로크’ 또는 ‘숭고’ 같은 미학의 주요 개념에 대한 논의도 있다. 그림을 통해 시와 철학의 관계를 성찰하고, 문학을 통해 ‘삶을 사랑하는 방...
[문학] 청춘일 때는 단풍들지 않는다
권우열 저 저
푸른문학 2020-05-28 예스이십사
지난 시간을 되새겨보는 것은 시간 낭비가 아니다. 삶의 휴식시간이 된다. 삶도 잠시 휴식이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지쳐서 주저앉거나 쓰러질 수 있다. 지난날을 더듬는 것은 결코 삶을 허비하는 것이 아니다. 그만큼 삶의 시간이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여기 쓴 산문들은 삶의 휴식시간마다 모은 생生의 조각들이다. 내 산문을 읽는 동안만큼이라도 이 빛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