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 인생을 바꾸는 에세이 채근담 1
김종웅 저
위즈덤북스 2020-03-20 예스이십사
은 현재 전해져 내려오는 것으로 중국 명나라 사람인 홍자명이 쓴 것과 청나라 사람인 홍응명이 쓴 것이 있다. 채근담의 뜻은 ‘사람이 나무 잎사귀나 뿌리처럼 변변치 않은 음식(채근)을 씹을 수 있다면 모든 일을 이루게 될 것이다’라는 소학(小學)의 가르침에서 따온 것으로, 유교를 중심으로 도교, 불교의 사상을 융합하여 인간이 현명하고 지혜롭게 처세를 하며 살...
[인문/사회] 나는 낯을 가립니다
소리타 가쓰히코 저/조사연 역
시그마북스 2020-02-28 예스이십사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게 두렵고, 낯선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는 게 긴장되는 등 낯가림 때문에 일상생활은 물론 사회생활에 지장을 겪는 이들을 위해 정신과 의사인 저자가 인지행동요법으로 낯가림을 조금씩 극복해나가는 방법을 소개한 책이다. 생각을 바꿔 행동함으로써 스스로를 변화시키는 방법으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한 것들이다. 낯가림을 극복하고 자기다움을 ...
[인문/사회] 잠시 슬럼프였을 뿐 더 괜찮아질 거야
한기연 저
팜파스 2020-02-28 예스이십사
번아웃, 우울증, 공황장애, 기분부전장애(가벼운 우울 증상이 지속되는 상태) 등 현대인이라면 이들 중 하나의 증상에는 속하기 마련이라며 하루하루를 산다?! 기본적으로 무기력하고 기쁘지는 않은 상태로 하루하루를 꾸역꾸역 살아낸다는 것. 그것이 바로 ‘슬럼프’에 빠진 상태다. 이 책은 ‘내 인생의 슬럼프’가 어디서 오는지를 이해하고, 그것을 넘어서려는 노력과 ...
[인문/사회] [단독] 나는 질 때마다 이기는 법을 배웠다
김민식 저
푸른숲 2020-02-19 예스이십사
노련한 악당 앞에서도, 질 게 뻔한 싸움을 하면서도 순순히 물러서지 않고 신나게 한 방 먹일 순 없을까? 강연장에서, 블로그 방명록에서, SNS 다이렉트 메시지로 사람들은 김민식 피디에게 물었다. ‘직장 내 어려움과 괴로움. 역시 퇴사가 답일까요?’, ‘버티기 힘들 때는 어떻게 하나요?’, ‘피디님은 그 많은 괴로움을 어떻게 견디셨나요?’ 그가 제안한 답은...
[인문/사회] 혼내 실연
덩후이원 저/김새봄 역
시그마북스 2020-02-01 예스이십사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정작 사랑 없는 결혼생활을 하는 이들의 부부관계를 돌아보고 개선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책이다. 대만의 유명 정신과 의사이자 커플 심리치료사이며 베스트셀러의 작가이기도 한 덩후이원은 이 책에서 자신이 그동안 상담해온 수많은 부부의 사례를 들어 아낌없는 조언을 전한다. 저자는 먼저 부부관계의 현실을 직시하고, 가슴속 깊은 곳에 자리한 자신의 ...
[인문/사회] 나는 왜 나에게만 가혹할까
사이토 사토루 저/장은주 역
심플라이프 2020-01-30 예스이십사
습관적 자책, 자기비난에서 벗어나 내 안의 가능성을 찾아내는 법
[인문/사회] 그래서 철학이 필요해
고바야시 쇼헤이 저/김복희 역
쌤앤파커스 2020-01-17 예스이십사
복잡한 고민, 팍팍한 삶 속에서 만난 위대한 철학자들의 ‘쓸모 있는’ 인생 상담.일, 일간관계, 자존감, 사랑, 돈, 죽음 등 우리 삶과 밀접하게 닿아 있는 문제들에 대한 철학자 25명의 현실적인 조언을 담았다.“하고 싶은 일이 있는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좋을지 모르겠다”는 고민에 “하나의 목표도 결국은 아주 작은 단위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어려운 일...
[인문/사회] 마음이 하찮니
조민영 저
청림Life 2020-01-09 예스이십사
“왜 나만 이렇게 피곤하게 사는 건가요?”나쁜 마음의 논리에 사로잡혀 늘 지쳐 있는 당신에게! 스스로 방치한 마음을 돌아보고자존감을 다시 채우는 시간당신은 어떤 사람인가? 평소에는 잘 지내다가 돌연 관계를 단절해버리는 잠수 전문가, 언제나 먼저 희생하고 혼자 상처받는 ‘자칭’ 착한 사람, 선택의 순간에 늘 망설이고 눈치 보는 겁쟁이, 변수가 생기면 견디지 ...
[인문/사회] 소를 생각한다
존 코널 저/노승영 역
쌤앤파커스 2019-12-31 예스이십사
소설가이자 저널리스트인 저자가 고향 아일랜드의 가족 농장으로 귀농하여 아버지를 도와 소 치는 일을 했던 1월부터 6월까지의 경험, 그로부터 여러 갈래로 뻗어나간 사유와 성찰을 담아냈다. 소의 분만을 돕고, 갓 태어난 송아지를 돌보고, 소 젖을 짜고, 병든 새끼 양을 돌보고, 더러워진 우사를 청소하는 등 엄청난 육체노동의 나날들을 보내면서 저자는 지난 1만 ...
[인문/사회] 좋은 디자인은 내일을 바꾼다 - 다음 세대를 생각하는 인문교양 시리즈 아우름 41
김지원 저
샘터 2019-12-31 예스이십사
책 소개 다음 세대가 묻다“디자인은 창의적인 사람들이 하는 거 아닌가요?”김지원이 답하다“사람들은 디자인이 특별하고 대단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디자인은 우리의 일상 그 자체랍니다. 디자인은 우리 스스로 삶을 창조하는 데 유용한 도구가 되어주지요. 디자인은 멀리 있지 않아요. 우리 가까이에 있습니다.”각계 명사에게 ‘다음 세대에 꼭 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