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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당신은 누구입니까?왜 태어났습니까?왜 사는 겁니까?이 질문에는 아무도 대답하지 못한다. 대답을 못하는 것이 잘못된 게 아니고, 알고 싶어 하는 사람이 극히 드물다는 게 이상하다. 물론 알려고 해도 알 수가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예 포기를 하는 것이겠다. 전처가 영혼을 보기 시작하면서 글을 쓰게 되었고, 나 스스로도 삶에 대해서 많이 배웠다. 인구의 80% 정도가 영혼이라고 하면 소름부터 끼친다. 그러나 자기 자신이 바로 ‘육신의 옷을 입고 있는 영혼’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 세상에 떠도는 수많은 영혼들은 현재의 과학으로 증명할 수 없지만 육신이 훼손되어 없어진, 실체가 있는 존재들이다.
저자소개
1958년 서울 출생. 경동고등학교 졸업. 젊었을 때 독서와 글쓰기를 즐겨했다. 평생을 직장생활을 하며 평범하게 살면서 지구 밖 외계의 세계와 영성에 깊은 관심이 있었다. 전처가 영안이 트이면서 인류사회에 꼭 알리고자 하는 그 무엇이 있어 글을 쓰기 시작했다.
목차
25. 잡귀들26. 이순신 장군27. 이진 장군28. 김정미령29. 원장의 접신30. 산신령을 이용한 사기꾼들31. 사촌동생의 죽음32. 원장과의 갈등33. 슬럼프에 빠진 명상34. 촛불집회 영가들35. 타로 맹인36. 마녀와의 대화37. 어머니 제사 238. 최면 치유39. 강도, 도난 등 숙영매의 시련40. 산신령의 방문41. 숙모의 죽음42. 숙영매의 마지막 시련43. 참나와 소통하는 숙영매, 산신령, 수호령과도 자력으로 소통44. 박원순 시장의 자살45. 마침내 찾은 나의 전생 이진 장군46. 암살된 이순신 장군47. 나의 산신령 영접맺음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