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현실에서 우리가 꿈꿀 수 있는 게 무엇이었는가. 적어도 인간이기 위해서도 뭔가를 꿈꾸며 살았다는 소리는 할 수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무미건조한 이 삶, 무엇을 위해, 무엇 때문에 존재했었다는-" 이 말이 이 책에서 저자가 이야기하고 싶은 강렬한 마음이다. 읽어보시라!
저자소개
목차
차례
지방대 3년생 7 도시의 고독 25 한 그루 마지막 사과나무 55 그 겨울의 남자 87 별대 그녀 110 그날의 잔해 135 안창골 가는 길 181 취업, 아파트 경비원 200 그 이름 사람 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