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사랑한다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별반 다를 바가 없는 것 같다. 고전에 전례동화처럼 구전되는 사랑이야기를 통해 지금을 살고 있는 우리들의 마음을 사랑으로 채울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냥 사랑합니다. 이유가 없답니다. 사랑은 그런 것이다.
저자소개
목차
1. 낙랑 공주와 호동 왕자 2. 달래고개 3. 로렐라이 전설 4. 서동과 선화공주 5. 돗자리 태자 6. 아사달 아사녀 7. 조각상을 사랑한 남자 피그말리온 8. 번지점프에 얽힌 전설 9. 오르페우스와 거문고자리 전설 10. 오디에 얽힌 전설 (피라모스와 티스베 이야기) 11. 인도의 파파벨라 이야기 12. 청평사의 상사뱀 전설 13. 암수 한 몸의 새 비익조 14. 벽라 춘차의 전설 15. 마두금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