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을 두드리는 동안 - 자음과모음 청소년문학 35
무형문화재 23호 가야금 산조 최옥삼 류 이수자인 작가의 우리 전통 문화재와 관련한 소설이다. 우리의 사물놀이와 청소년 이야기를 버무려 이야기를 구성했다. 러시아를 배경으로 감성 풍부한 어린 예술가들의 이야기가 우리의 전통 음악과 무용, 예술을 깊이 이해하고 있는 작가에게서 독특한 소재의 청소년문학으로 탄생한다. 우리 타악기의 소리와 청소년들의 이야기는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울림이 되어 독자들의 마음을 두드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