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상세보기

나는 밥 먹으러 학교에 간다
나는 밥 먹으러 학교에 간다
  • 저자<박기복> 저
  • 출판사행복한나무
  • 출판일2016-03-25
  • 등록일2020-06-12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14, 누적예약 1

책소개

수요일의 특별한 급식처럼 맛있는 소설, 
나는 밥 먹으러 학교에 간다!


질풍노도의 시기라 해서 자살과 왕따만 있는 것은 아니다. 학교에 나가는 딱 하나의 즐거움이 ‘점심시간, 맛있는 급식’과 잘 튀겨진 ‘닭날개 튀김과 스파게티’라면, 일주일 중에서 제일 불행한 수요일이 특별한 급식 메뉴 때문에 행복한 수요일로 바뀐다면, 그리고 같이 먹을 수 있는 친구가 있어 뿌듯하다면, 이런 아이들을 우리 어른들은 과연 이해할 수 있을까? 그렇지만, 우리 아이들은 급식 메뉴 하나로 행복하기도 불행하기도 하다. ‘맛있는 밥’은 즐거운 학교생활을 안겨주기도 하고, 때로는 나 밖에 없어서 밥도 못 먹을 것 같은 아픔을 주기도 한다. 그러면서 무럭무럭 성장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밥 먹으러 학교에 간다》는 평범한 우리 아이들의 ‘먹는 이야기’이다. 먹으면서 친구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고, 먹으면서 친구를 왕따 시키기도 한다. ‘ 따끈따끈하게 갓 구운 식빵에 악마의 맛이라는 누텔라잼을 흠뻑 바르고 그 위에 마시멜로우를 올리고 살짝 데운 뒤, 식빵을 반으로 접어 한 입 베어 물고, 쭉 늘어지는 마시멜로우를 호로록 삼킨 다음, 따끈따끈한 우유를 한 모금 마시고 의자에 등을 기댄 후, 햐~ 좋다!’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는 맛있는 소설에서 우리 아이들의 일상을 만나보라!

목차

01 김급식은 내 친구
02 짜장면에 탕수육 먹는 날
03 닭날개튀김을 떠나보내는 슬픔
04 튀김 기름은 학교 유전에서 나온다
05 굶는 아이들에게 밥 먹이자는 꿈
06 때로는 나도 먹기 싫다
07 마음먹기
08 우동족발떡볶이라면부침개국밥순대어묵…
09 배가 고파도 먹지 말아야 할 때가 있다
10 양계장 집 딸
11 혼자 먹는 빵
12 눈물로 끓인 조개탕
13 다시 찾은 밥상, 빼앗긴 내 자리
14 오동통한 내 살
|글쓴이 말| 나답게 밥 먹는 이야기